독일 포르투갈 호날두[사진=호날두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독일 포르투갈 경기에 앞서 호날두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한국시간) 오전 1시에 진행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의 독일 포르투갈 경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현재 내 컨디션은 100%다.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최고의 월드컵을 만들 준비가 됐다. 역사는 독일에 앞서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것처럼 역사는 변한다. 자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 포르투갈 경기는 17일 오전 1시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노바 경기장에서 열린다.관련기사러시아 축구 전문가 “한국, 만만히 볼 상대 아니야”보스니아 에딘 제코 "아르헨티나 경기 힘들 것" #독일 #브라질 월드컵 #포르투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