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 대야동(동장 정등조) 주민센터가 13일 반월천 대청소를 실시, 2014년도 특수시책 클린대야동 아름다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대청소는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새마을회원 등 관내 직능단체 40여명과 직원들이 합심해 여름 향락철을 맞아 반월천 주변에 쓰레기를 약 500㎏ 수거하는 등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정 동장은 “대야동에는 수리산 도립공원과 반월호수 등 관광지가 있어 외부인들의 발걸음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여서 항상 깨끗이 관리해 청결한 군포시의 이미지를 확립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도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야동 환경정화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관련기사군포시 주민참여예산 대상 사업 공모군포시 경북 예천군에 책 3천권 기증 #군포시 #정등조 #클린대야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