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014년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연일 우승을 향해 맹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작전능력을 향상하고 현장에 강하고 능력 있는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경연 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 최강소방관경기, 심폐소생술 등 3개 분야다.
조 서장은 “숙달된 훈련을 한만큼 현장에서의 안전이 한층 강화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군포에서 꼭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