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실에 작은 미술관을 운영한다.
전시 작품은 군포 관내 미술단체인 예여울회의 협조를 받아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여점씩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된다.
임형재 민원팀장은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유화 작품 전시로 방문하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