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재, 6월 23일 해군 입대 확정

2014-06-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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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엔트리]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신재가 오는 20일 ‘작은 음악회 part.2’를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한다.

신재의 소속사 스타엔트리 측은 “가수 신재가 오는 23일 해군에 입대한다”며 “팬들을 위해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신재는 드라마 ‘49일’ ‘무사 백동수’ ‘구가의 서’ ‘태양의 신부’ ‘내일이 오면’ 등 드라마 OST 참여한 바 있다. 최근 KBS2 ‘참 좋은 시절’의 OST Part.1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리메이크 발매했다.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링, 벨챠트 10위에 안에 두 달여 동안 머무르며 화제를 모았다.

신재는 한류드라마의 열풍과 함께 수많은 드라마 OST 참여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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