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최근 공개 열애를 발표하며 달콤한 연애를 즐기고 있는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새 애인 가오셩위안(高聖遠)과 고향집을 방문해 결혼임박설이 제기됐다.
베이칭왕(北青網) 12일 보도에 따르면 저우쉰이 고향 취저우(衢州)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되면서 부모님께 남자친구를 인사 드리러 온 것이 아닌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 이 네티즌은 “저우쉰 남자친구와 몇 마디 밖에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정말 신사 같은 친절한 사람이었다”라면서 가오셩위안을 칭찬하기도 했다.
많은 팬들이 이들 커플이 저우쉰 고향집을 방문한 것을 보니 결혼이 임박한 것 같다는 추측을 하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저우쉰은 지난 5월 8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에 미국 화교 영화배우 가오셩위안과의 공개 열애를 선언하면서 이들의 결혼시기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