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온누리교회 발언 동영상에 대해 일부 언론의 악의적이고 왜곡된 편집으로, 마치 후보자가 우리 민족성을 폄훼하고 일제식민지와 남북분단을 정당화했다는 취지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과 부합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당해 언론사의 보도책임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악의적이고 왜곡된 보도내용 대부분이 동영상 전체를 시청하거나 전체 텍스트의 문맥을 파악하지 않고, 특정 글귀만을 부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국무총리실 인터넷 사이트 등에 후보자의 강연 전문과 동영상 등을 게재하여 국민들께서 직접 판단하시도록 요청드릴 계획입니다.
< 왜곡 보도내용 >
“우리 민족이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다.”
이는 후보자가 직접 발언한 내용이 아니라, 윤치호의 발언을 인용하였을 뿐인데 마치 후보자가 발언한 것처럼 왜곡한 것입니다.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다.”
이는 “한국사람들은 일하기 싫어하고 공짜를 좋아하기 때문에 공산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윤치호의 발언을 인용한 후, 식민지배가 끝나도 분단되지 않았으면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었을 것인데 하나님이 분단과 6.25라는 시련을 주셨고, 우리 국민들이 이를 잘 극복하여 오늘날과 같은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입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과 부합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당해 언론사의 보도책임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악의적이고 왜곡된 보도내용 대부분이 동영상 전체를 시청하거나 전체 텍스트의 문맥을 파악하지 않고, 특정 글귀만을 부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국무총리실 인터넷 사이트 등에 후보자의 강연 전문과 동영상 등을 게재하여 국민들께서 직접 판단하시도록 요청드릴 계획입니다.
< 왜곡 보도내용 >
“우리 민족이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다.”
이는 후보자가 직접 발언한 내용이 아니라, 윤치호의 발언을 인용하였을 뿐인데 마치 후보자가 발언한 것처럼 왜곡한 것입니다.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다.”
이는 “한국사람들은 일하기 싫어하고 공짜를 좋아하기 때문에 공산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윤치호의 발언을 인용한 후, 식민지배가 끝나도 분단되지 않았으면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었을 것인데 하나님이 분단과 6.25라는 시련을 주셨고, 우리 국민들이 이를 잘 극복하여 오늘날과 같은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입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