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한축구협회와 러시아전 ‘첫 골’ 응원 캠페인

2014-06-12 17: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트위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트위터 코리아와 대한축구협회가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앞두고 ‘트윗그라피로 시원하게 첫 골!’ 응원 캠페인을 12일부터 시작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계정(@theKFA)으로 본인 이름과 첫 골을 넣을 것 같은 선수 이름, 그리고 ‘#첫골’ 해시태그를 순서대로 넣어 트윗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러시아전에서 첫 골이 나올 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응원한 선수가 실제 첫 골을 터트리면 추첨을 통해 해당 선수의 싸인이 담긴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5명)과 축구공(1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 담긴 응원 메시지와 함께 응원하는 선수가 첫 골을 향해 슛을 날리는 모습이 담긴 ‘트윗그라피’ 사진도 받는다.

트윗그라피는 지난 10일 가나와 평가전을 앞두고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프로모션 프로그램으로, 트위터 이용자가 자신만의 월드컵 응원 사진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위터 코리아와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 월드컵 일정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매 경기마다 새로운 트윗그라피 응원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응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theKFA/status/4768976964651827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