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그동안 인생 100세 시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연천꿈샘학교, 학습마을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올 10월 완공 예정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과 통일교육의 접목을 통한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 할 예정이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 지역만의 특성에 부합되는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