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면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인재 주무관(지방시설주사)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실시한 제102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토목 분야 최고 영예인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 주무관은 “평소 꾸준한 자기계발과 동료 직원들의 배려와 격려로 합격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을 실무에 적용해 시정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재 주무관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한 후 22년 동안 토목, 건축 업무를 담당하면서 주민들의 복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