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월드컵 기념 신제품인 살사 치킨 버거(Salsa Chicken Burger)는 흰 깨와 검은 깨가 섞여 토핑 된 블랙앤화이트 세서미 번에 바삭한 치킨과 강렬한 할라피뇨 소스의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베이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살사 치킨 버거는 오는 7월 2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또한 월드컵 기간 중 새벽에 중계되는 경기 일정을 고려하여, 13일(금)부터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제품인 맥윙과 맥너겟을 24시간 배달 서비스로 판매한다. 특히 치킨 스낵팩(맥윙 4조각+맥너겟 10조각) 및 더블 치킨 박스 (맥윙 8조각+맥너겟 20조각) 등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눠먹을수 있는 세트 메뉴로 만나볼 수 있으며, 1600-5252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주문 가능하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월드컵 개막일에 맞춰 매콤하고 강렬한 맛을 선사하는 신제품 살사 치킨 버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월드컵 특별 메뉴들과 함께 집에서도 편하게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한 살사 치킨 버거의 가격은 단품이 4,4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수가 포함된 세트메뉴의 가격이 56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McLunch) 세트로 46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최근 월드컵 기념 신제품으로 두툼한 쇠고기와 7가지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삼바 비프 버거(Samba Beef Burger)’와 든든한 계란과 신선한 야채가 만난 ‘라틴 BLT 머핀(Latin BLT Muffin)’을 출시한 바 있다. 맥도날드는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