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첫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은 '대도시에서의 생존 테마'라는 주제로 7명의 패밀리가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생활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방송이다. 성시경은 이 프로그램에서 생애 첫 예능 내레이션을 맡았다.
성시경은 '도시의 법칙' 멤버들의 뉴욕 자취생활 준비기를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어 시청자의 귀를 간지럽혔다.
또 멤버들이 겪는 좌충우돌 뉴욕생활의 희노애락을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성시경 '도시의 법칙' 내레이션을 접한 네티즌은 "이건 특급 내레이션이야", "잘자요~ 한 마디에 심쿵(심장 쿵) 성시경 내레이션 때문에 '도시의 법칙' 꼭 봐야지", "성시경 '도시의 법칙' 내레이션은 정말 신의 한 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