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돌풍·벼락·우박

2014-06-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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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9시 예상 기상도 [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목요일인 12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전날에 비해 조금 낮겠다고 밝혔다.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중·남부 전역에는 5~40mm 사이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충청 등 일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5mm 내외의 적은 비가 내리겠다.

이날 낮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남부지방에서는 아침에도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도는 보통(일평균 31~80㎍/㎥), 그 밖의 지역은 좋음(일평균 0~30㎍/㎥)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높지 않겠다.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 16~26도, 최대강수확률 60%

▶서해5도 : 14~22도, 최대강수확률 20%

▶강원영서 : 14~28도, 최대강수확률 60%

▶강원영동 : 11~20도, 최대강수확률 60%

▶충청북도 : 15~26도, 최대강수확률 60%

▶충청남도 : 16~26도, 최대강수확률 60%

▶경상북도 : 16~25도, 최대강수확률 60%

▶경상남도 : 16~25도, 최대강수확률 70%

▶울릉독도 : 14~18도, 최대강수확률 60%

▶전라북도 : 15~26도, 최대강수확률 60%

▶전라남도 : 17~26도, 최대강수확률 20%

▶제주도 : 17~25도, 최대강수확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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