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파산 신청… 네티즌 "걱정"

2014-06-11 20:25
  • 글자크기 설정

현진영 파산 신청 [사진=현진영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가수 현진영이 법원에 파산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진영 파산 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걱정이다", "현진영이 파산 신청을 하다니 괜찮은걸까?" 등 염려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진영은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고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다는 이유로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

이에 대해 현진영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진영이 지난달 파산신청을 했다. 개인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컴백에 대해서는 "가수이다 보니 앨범 작업은 계속 하고 있었으나 자세한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