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제 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단편영화제작지원 EOS MOVIE프로젝트 'E-CUT감독을 위하여'는 성유리와 정겨운을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제작비를 지원하고 배우는 재능을 기부하여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다.거대 자본이나 유명 감독만이 유명 배우와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아마추어 감독에게 단편영화를 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4년 'E-CUT감독을 위하여'에 출품하는 작품들은 배우 성유리와 정겨운이 심사에 참여해 작품을 직접 선택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되어 완성된 두 편의 단편영화는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개막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