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정등용 = 삼성 vs 넥센 (목동) 넥센 하영민은 올시즌 삼성과의 첫 맞대결에서 2.2이닝 10피안타 10실점하며 맹폭을 당한 적이 있다. 최근 흐름을 봐도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불안함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관련기사'깜짝 선발'도 안 통했다…'천적' 린위민에 또 당한 韓 야구 대표팀, 프리미어12 첫 판서 대만에 '완패' '드디어 실전' 프리미어12 대만전 나서는 韓 야구 대표팀…관전 포인트는? 삼성 배영수는 넥센을 상대로 최근 6경기에서 5승 방어율 5.61을 기록 중이다. 방어율은 다소 높지만 승수가 많다는 점이 킬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최근 5경기에서도 패배 없이 승리만 두 번 챙겼고 이닝 소화력도 안정적이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늘의 프로야구 족집게 전망 #넥센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선발 #야구 #투수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