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11일 오전에 전남 순천의 한 공장에서 이 회사 직원 김모(37)씨가 작업 기계에 끼어 숨졌다.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김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공장 내 코일 운송시스템 프레스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회사 측의 안전관리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현대제철·동국제강 중국산 H형강 반덤핑 제소 #순천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