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스펙트럼 엔지니어링 연구센터’가 이번 대학 IT연구센터에 선정됨에 따라 인하대는 2014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2년 연장 가능) 4년간 총 48.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어, 스펙트럼 및 전파 분야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추진하여 창의적 전파활용을 통한 창조경제를 위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통신기술)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번 연구에는 인하대가 주관기관으로 총 16명의 교수(인하대 11명, 연세대 3명, 한양대 1명, 고려대 1명)와 (주)에이스안테나 등 8개의 기업체가 참여하여 개방형 스펙트럼공학, 주파수효율 고도화, 생활친화형 전파응용, 근거리인식 레이더개발 및 스몰셀 기술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한다.
이번 스펙트럼 엔지니어링 연구센터의 센터장인 김재명 인하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