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의 신작 모바일게임 ‘마이군주’가 10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마이군주’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공성대전 게임으로, 게이머들이 화면에서 캐릭터들을 직접 ‘셀렉트(터치)’하고 ‘드래그’하면서 자유자재로 전투를 지휘할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다. 지난 5월 28일(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 각 마켓별 게임 인기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먼저, 10일부터 16일까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고 신규 서버 ‘한산도대첩’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100원보, 은패3개, 50만 금화, 대교카드 1장으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하며, 첫 충전을 하는 게이머들에게는 게임 캐시를 결제 금액 2배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23일까지는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ygoonju)를 통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 받은 후 리뷰를 작성하고 이미지를 캡쳐해 공식 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전투력 비교 이벤트도 진행, 신규 서버 ‘한산도대첩’에서 게임 플레이 후 게이머들이 자신의 최대 전투력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공식 카페에 올리면, 이중 가장 높은 전투력을 지닌 게이머 1위~10위까지 선정해 문화상품권 및 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