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동서와 동서식품은 김상헌 고문과 김석수 회장의 개인기탁을 합해 세월호 사고 피해 성금 6억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안전한 사회 건설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동서식품, 제12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개최네슬레, 남양유업 제치고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2위 #동서 #동서식품 #맥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