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어워드는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에 초첨을 둔 세계적인 권위의 시상식으로 마케팅 전략ㆍ커뮤니케티션ㆍ캠페인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카누는 2011년 출시 이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캠페인을 통해 출시 3년 만에 6억잔 판매를 돌파해 최단 기간 최다 음용 잔 수를 기록한 바 있다.
김광수 동서식품 마케팅 전무는 "국제적으로 카누의 캠페인 및 광고 효율성을 인정받은 것은 모두 카누를 사랑해준 소비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품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