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주최하는 녹색 나눔장터에서 녹색지구를 만들기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광명시민운동장 녹색 나눔장터 에코붓다 부스에서는 오는 21일 환경상품을 판매하며, 환경지킴이가 되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가르친다.
에코붓다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대안적 생활양식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제로운동과 빈그릇운동을 펼치고 있다.
쓰레기제로운동은 사전에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통해 절약을 넘어 공경의 정신으로 물건을 대하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는 3월 22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