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그리피스-안토니오 반데라스 파경[사진='투 퍼치' 스틸컷]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멜라니 그리피스(55)와 안토니오 반데라스(52)가 이혼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AP등 외신은 그리피스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반데라스를 상대로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리피스는 법원에 '해결할 수 없는 차이'로 이혼을 청구했다. 반데라스 역시 공동성명을 통해 이혼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함께 보냈던 아름다운 시간을 추억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으로 심사숙고해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홍석천 "패리스 힐튼은 생각 외로 똑똑하고..." 데이트 인증샷?렌즈콩 뛰어넘는 '슈퍼푸드 스피룰리나' 피부미용과 변비개선으로 화제! 그리피스와 반데라스는 1995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투 머치'에서 처음 만난 후 이듬해 5월 결혼했다. 올해 17살인 딸이 있으며 양육권은 결정되지 않았다. #멜라니 그리피스 #안토니오 반데라스 #이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