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크러쉬, 팝가수 어셔 판박이? 데뷔 무대 어땠길래…

2014-06-08 15:51
  • 글자크기 설정

인기가요 크러쉬 [사진 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신인 힙합가수 크러쉬가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크러쉬는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를 열창했다. 이날 크러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를 발산,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무대에 등장, 지원사격에 나서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크러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이 묻어나오는 알앤비 창법은 팝가수 어셔를 연상케 했다. 

크러쉬의 '허그 미'는 힙합과 R&B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으로, 빠르고 강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연인을 향한 사랑 표현이 담겨 있지만 공격적인 보컬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