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트위터가 모바일 광고기술업체인 나모 미디어를 인수한다. 5일(현지시간) 트위터 블로그에 따르면 트위터는 나모 미디어를 인수했으며 인수 대금은 5000만 달러(약 500억원) 내외라고 전했다. 나모 미디어는 네이티브 광고로 알려진 인터넷·모바일 광고 기법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고가 원래 콘테츠의 일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섞여 들어가는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트위터, 음악서비스 준비? "음원업체 인수 검토" #광고기술 #나모미디어 #트위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