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피쳐링을 통해 흥행공식으로 자리매김한 크러쉬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총 11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앨범은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 평소 한 앨범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힙합, R&B, 네오소울, 뉴잭스윙 등 다양한 블랙뮤직을 담았다.
또 앨범 전곡에 작사,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해 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믿고 듣는 흥행공식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는 오프라인으로 10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