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전북은행노동조합은 노동조합 설립 41주년을 맞이해 5일 전주시 전동에 위치한 낙수정군경묘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두형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 전원과 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은 참배 및 묘역 비석 닦기, 꽃병설치, 잡초제거, 쓰레기줍기 등의 활동을 했다. 두 위원장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가정의 달’에 별 재미 못 본 은행들, 이번엔 '호국보훈의 달'로 승부인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위문격려금 지급 #전북은행 #전북은행 노조 #호국보훈의 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