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신공영은 이 달 입주 예정인 '해운대 한신휴플러스'의 상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상가는 부산 해운대로 550번지에 위치해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이 입점 예정된 마린시티와 해운대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쇼핑객 및 휴양, 관광객들로 인한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11호실 규모로 상가 점포수가 적고 오피스텔 출입구와 상가 출입구가 연결돼 있다. 지상 1층에 배치된 로드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다.
현재 완공된 상태로 계약과 동시에 입점 가능하며 오는 10일 글로리콘도 18층 블루비치홀에서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051)746-8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