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패배 인정 "성원 보답 못해 송구“

2014-06-05 00:35
  • 글자크기 설정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으로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가 사실상 패배를 인정했다.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5일 0시께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후보의 승리가 확실해 보인다”며 “서울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선거는 현재 14.3%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57.6%, 정몽준 후보가 41.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