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원 영원군수 선거 개표가 40% 넘게 진행된 가운데 박선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0시 11분 기준(개표율 44.20%) 박 후보의 득표율은 63.94%로 고진국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득표율 33.73%)보다 30.21%포인트 앞선다. 이상춘 무소속 후보는 2.3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영월군,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영월군, 2024 SRT 어워드 '국내 최고 여행지' 2년 연속 선정 #강원 #박선규 #영월군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