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박원순-조희연, 웃는 모습도 닮은 서울시장-교육감 유력 후보?

박원순 조희연 [사진 출처=here2143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인증샷이 화제다. 

4일 6·4 지방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인증샷을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리트위트했다. 

진 교수가 리트위트한 게시물에는 "6·4 지방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만나 서로의 승리를 위한 격려와 응원을 하고 있다. 두 분 모두 승리자로 내일을 맞이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서로 손을 맞잡고 활짝 웃으며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

• 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
• 민주, '당대표 사퇴시한 예외' 당헌 개정 확정..."지방선거도 이재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원순-조희연 인증샷 보기 좋아요", "조희연 아들의 힘도 무시할 수 없어", "박원순-조희연 서울시 잘 이끌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