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는 공동출구조사협의체인 케이이피(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출구조사를 실시해 투표마감과 함께 결과를 동시 발표한다.
현행법상 출구조사는 투표 당일에만 가능하며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11.49%)이 변수로 작용한다. 그러나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이 많아 이를 토대로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방송3사 출구조사의 조사 대상 표본은 16만여명으로 2012년 대선 당시 8만6000여명에 비교해 두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