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2013년 환경보고서를 발표해 지난해 중국 한해 전체 스모그 평균일수가 35.9일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의 18.3일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1961년 이래 최대치다. 산시성 타이위안시 스모그가 만연한 가운데 한 노인이 공원에서 아침 체조를 단련하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관련기사<영상중국> 시진핑 "공학과학기술, 세계 변화의 원동력"<영상중국> "누가 더 빨리" 단오 맞이 '룽저우' 경기 펼쳐져 #스모그 #중국 #환경오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