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스포츠로 야구(6, 9월), 축구(7월), 농구(10~11월)를 각각 준비했다.
또 200명에겐 서울경마공원, 월드컵경기장, 태릉선수촌 등에서 선수 만남 및 승마·사격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관람하기 어려운 덕아웃, 락커룸의 탐방 기회도 준다.
첫 관람은 오는 24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NC 다이노스 경기며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소외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