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투표현장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

2014-06-04 09:36
  • 글자크기 설정

4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가 부인인 탤런트 최명길 씨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광진구 자택 인근에서 부인인 탤런트 최명길 씨와 함께 투표했다.

김 대표는 오전 8시께 광장중학교에 마련된 광장동 제1투표소에 도착, 선관위 관계자와 투표 사무원들을 격려하고 투표에 들어갔다.
김 대표는 투표를 마치고 난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며 "투표를 해야 (세상이) 바뀐다"며 "국민의 힘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자택에 들렀다가 당사로 이동해 휴식을 취한 뒤 투표가 종료되는 오후 6시께 개표 상황실이 마련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로 이동해 당 지도부와 개표 방송을 지켜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