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지역내 초등학교 등 348개 투표소에서 120만7972명의 유권자가 표를 행사한다.
오전 9시 기준으로 대전지역에는 유권자 9만 7890여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투표율은 8.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구가 2만 114명으로 투표율 9.4%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이어 대덕구가 8.3%, 동구 8.0%, 서구 7.9% 순이었다.
충남지역에서는 오전 9시 현재 25만 1736명이 투표를 마쳐 11.4%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군위군이 20.4%, 청송군 19.4%, 봉화군 19.3%, 영양군 18.3% 순으로 전국 평균 9.3%를 크게 웃돌았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 유권자 4129만 6228명 중 383만456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