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첫 주연작 '고양이는 있다' 대본 삼매경

2014-06-03 21:21
  • 글자크기 설정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사진 제공=매니지먼트 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최윤영의 대본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최윤영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심지 강한 긍정의 아이콘 고양숙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최윤영은 ‘고양이는 있다’ 촬영현장에서 대본삼매경에 빠져 있다. 대본을 보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 그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최윤영 특유의 사랑스럽고 활기찬 매력이 눈에 띈다. 극 중에서 최윤영은 가정을 책임져야 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을 잃지 않고 꿋꿋이 헤쳐나가는 잡지사 기자 고양숙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윤영의 KBS 첫 주연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양이는 있다’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후속으로 오는 9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