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피자와 사이드메뉴를 하나로 ‘청춘세트’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미스터피자는 피자와 샐러드바, 인기 사이드 메뉴를 묶어 판매하는 ‘청춘세트’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청춘세트’는 최근 출시한 ‘홍시’, ‘홍애’, ‘매콤돈불고기’와 ‘엘파소디럭스’ 등 4종의 피자를 대상으로 각각 샐러드바, ‘텐더&치즈스틱’을 하나로 묶어 최고 1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세트 메뉴는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피자와 샐러드바, 텐더&치즈스틱을 한 번에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홍시’와 ‘홍애’는 감미로운 ‘크림치즈 모카번’ 엣지와 함께 두 가지 인기 피자를 한 판으로 맛 볼 수 있는 하프&하프 피자로, ‘홍시’는 ‘홍두깨번’ 피자에 ‘쉬림프골드‘를, ‘홍애’는 ‘홍두깨번’ 피자에 ‘에그타’를 각각 절반씩 더한 메뉴다.

관련기사

• ​미스터피자 드림팀, 세계피자대회 챔피언 등극
• 미스터피자 '홈런박스' 주말 판매량 급증

‘매콤 돈불고기’와 ‘엘파소디럭스’는 매콤한 맛이 특징인 정통 클래식 피자로, 각각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고추장과 옐로우 칠리페퍼를 활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청춘세트’는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6월30일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2만3800원부터 4만4900원으로 타 할인 및 적립 중복적용은 불가하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홍두깨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크림치즈 모카번’ 엣지를 전 프리미엄피자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확대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