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 컨슈머’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소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소비자 권익 향상 및 주권 확립을 위한 정책적 논의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아울러 '스마트 컨슈머 시대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소비 환경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申敬旺(션진왕)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신문선전부 부국장이 방한해 ‘중국의 소비자 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중국의 소비자와 소비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입니다.
한국 측에서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한국 정부의 소비자 정책과 기업의 역할’이라는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밖에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의 ‘블랙 컨슈머 vs 소비자 주권’, 강봉한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국장의 '대한민국, 먹거리 안전하다' 등의 강연이 펼쳐집니다.
또 △공산품에 대한 소비자 안전 정책(김정환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 △삼성전자의 소비자 보호 전략(전경빈 삼성전자 CS환경센터 품질혁신팀장) △스미싱·대포통장·해킹 등 사이버 범죄와 소비자 권리 보호(김기영 안랩 융합제품개발실장) △스마트 금융 시대의 금융교육 강화 방안(안용섭 금감원 금융교육 부국장) 등이과 같은 강연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나온 의견과 대책은 국회 법안 개정안 등에 제안, 효율적인 추진 방향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일시 : 6월19일(목) 오전 09시~오후 4시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A
◆문의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포럼사무국 (02)767-1592, 이메일: hongs@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