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카스 TV광고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박카스 29초 영화제’ 일반부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다.
‘학부형’편(대상), ‘남자친구’편(최우수상), ‘불효자’편(우수상) 총 3편으로 광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광고를 방영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강조하는 박카스 광고에 그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만든 광고이다 보니 연출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내용의 진정성은 그 어느 광고보다 높아 이번 박카스TV광고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박카스 광고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냄으로써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