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신라면세점은 중국 암웨이 관광단 제주도 방문에 맞춰 제주특산품 홍보관을 면세점 입구 등 고객 이동동선에 전진 배치하는 등 제주특산품 홍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1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제주점을 찾은 중국 암웨이 관광단은 매장 입구와 고객 휴게실에 전시된 제주특산품 홍보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제주특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둘러보는 데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암웨이 관광단은 31일 1차 방문단을 시작으로 앞으로 모두 5회에 걸쳐 1만70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