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코픽스가 하락하면서 가계대출의 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25~4.03%로 은행 및 지점에 따라 상이하지만, 지금과 같이 금리가 낮을 때에는 낮은 고정금리의 상품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부천시 원미구에 거주하는 장모씨(37세, 남)는 시중은행의 3%후반 변동금리를 사용 중이었다. 중도상환수수료를 납부하는 기간은 지났기 때문에 다른 저금리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결심하게 되었고, 최저금리 은행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에 상담을 받게 되었다. 그 결과 금리할인요건을 확인한 뒤 5년 고정금리 3.25%의 은행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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