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상하이에 술집 ‘써클 차이나(CIRCLE China)’ 글로벌 스타 클럽을 개업해 화제다.
신화사 29일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28일 상하이에서 이 클럽 계약을 체결했으며 단정한 정장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사장님 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또 그는 “이번에 한 번 도전해 보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라서 매우 흥분되고 기쁘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소식에 의하면 장백지는 앞으로도 계속 투자에 힘쓸 계획이며 현재 자신의 액세서리 브랜드 창업과 레스토랑 개업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