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싱가포르 패션잡지 ‘품 프레스티지(品 Prestige)’ 5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수수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물씬 발산하며 팬들로부터 “영원한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신화사 8일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이번 표지모델 촬영에서 거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티셔츠, 청바지, 맨발 등 마치 집안에 있는 듯한 편안한 패션을 보여줬다.
한편 많은 팬들이 “수수한 모습도 아름답다. 세월의 흔적도 장백지의 미모를 바꾸지 못한다”라고 감탄하면서 “영원한 여신!”이라는 찬사를 쏟아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