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패션잡지 표지모델 등장…‘수수한 아름다움’ 과시

2014-05-09 16:16
  • 글자크기 설정

장백지. [사진=장백지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싱가포르 패션잡지 ‘품 프레스티지(品 Prestige)’ 5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수수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물씬 발산하며 팬들로부터 “영원한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신화사 8일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이번 표지모델 촬영에서 거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티셔츠, 청바지, 맨발 등 마치 집안에 있는 듯한 편안한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기타를 벗 삼아 연주하며 완전히 음악의 매력에 푹 빠져 촬영 현장 분위기를 한껏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많은 팬들이 “수수한 모습도 아름답다. 세월의 흔적도 장백지의 미모를 바꾸지 못한다”라고 감탄하면서 “영원한 여신!”이라는 찬사를 쏟아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