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DGB금융그룹 출범 3주년을 맞아 28일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진행했다. 박인규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15명은 이날 대구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홀몸노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찾아 직접 집수리와 함께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DGB금융그룹은 대구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3000만원을 기부해 전체 15가구의 집을 수리할 예정이다. 박인규 회장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DGB금융그룹이 지역 사회공헌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기념 'DGB함께예금' 1조원 조기 판매 임박이러다 흐지부지?…차일피일 미뤄지는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심사 #대구시 #대구은행 #박인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