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스타 고천락(古天樂·구톈러)이 최근 네티즌 선정 ‘절청풍운(窃聽風雲)3’ 연기 평점 순위에서 고작 45점 밖에 받지 못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양청완바오(羊城晚報) 28일 보도에 따르면 27일 열린 ‘절청풍운3’ 시사회에 참석한 고천락은 이 영화에 같이 출연한 류칭윈(劉青雲)은 85점의 높은 평점을 얻었으나 자신은 고작 45점에 그치자 실망과 함께 불만을 토로했다.
소식에 따르면 범죄액션대작 ‘절청풍운3’는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을 비롯해 중화권 3대 남신(男神) 류칭윈(劉青雲), 구톈러(古天樂), 우옌주(吴彦祖) 등의 출연으로 제작 초기부터 많은 화제를 뿌렸으며 29일 중국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