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28일 세월호 피해 지원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연배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장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국가적 슬픔을 함께 극복하고,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한화그룹, 2024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한화그룹, 정기 임원인사...14개 계열사서 51명 임원 승진 #세월호성금 #한화 #한화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