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이노텍이 전 사업부의 성과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성과 전망을 다뤘던 LG이노텍은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3.28%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LG이노텍의 TV부품 추사 성장과 LG전자 핸드셋 효과로 2분기 영업이익 730억원으로 상향 조정될 것"이라며 "모든 사업부분에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올해 영업이익을 2953억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전했다. 관련기사LG이노텍 "2030년 ROE 15% 향상… 매출 8조원 확대"LG이노텍, 광학솔루션 신규시설에 3795억원 투자 집행 #실적개선 #핸드셋 #LG이노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