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요법은 비틀어진 목뼈와 근육 인대의 불균형을 한의사의 손으로 직접 밀고(추·推) 잡아 당겨서(나·拿) 바로잡는 자생한방병원의 대표적인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이다.
회사에 따르면 오목한 중앙부와 유선형의 날개면으로 구성된 자생 추나베개는 바로 누웠을 때는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주고 옆으로 누웠을 때도 목이 쳐지거나 어깨가 눌리는 것을 막아준다.
중앙부는 바로 누웠을 때 머리와 목을 편안히 받쳐주고 목의 정상적인 C자 곡선을 유지시켜 준다. 머리가 놓이는 후두 안착부에는 4단계 높이 조절 패드가 있어 두상과 체형에 따라 후두부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목을 받쳐주는 경추 안착부는 특수 구조와 소재로 수면 시 최대한 목을 편안히 감싸준다. 양쪽 날개면은 중앙부보다 약간 높아 옆으로 누웠을 때 얼굴을 편안하게 감싸듯 받쳐주며 하부 날개면은 목이 아래로 쳐지는 것을 막아줘 목뼈의 비틀림으로 인한 통증 등을 막아준다.
유한길 자생한방병원장은 “목디스크 치료를 받고 호전된 환자들도 몸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거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생 추나베개는 자는 동안에도 치료를 받은 듯 긴장 없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고 말했다.
자생 추나베개는 전국 15개 자생한방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3개월 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