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145만 16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75만 5900여명.
2위는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인간중독’으로 23만 1500여명을 불러들였다. 개봉 이후 113만 5500여명이 관람했다.
이어 제 67회 칸영화제 초청작 ‘표적’이 11만 6000여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277만 9900여명이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 조여정 조은지 진구의 열연을 봤다.
조니뎁 주연의 ‘트랜센던스’와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괴수영화 ‘고질라’가 각각 11만 3000여명(누적관객수 64만 4300여명), 7만 7200여명(누적관객수 69만 2000여명)으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